![](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9/20141219111036885879.jpg)
[유한양행 사옥]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9/20141219111116567000.jpg)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유한양행의 1조원 매출 달성은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의 모태를 이룩한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는 “제약 역사상 첫 1조의 주역을 유한양행이 이룩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 며 “1조 달성을 이룩한 이 시기를 전환점 삼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유한의 성장은 목표를 달성한 지금이 아니라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때를 밑바탕으로 시작되는 현재진행형”이라며 “국민여러분들과 1500여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