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평가 사이트 잡플래닛의 발표에 따르면, 가비아는 사내 문화를 위한 회사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 자유로운 휴가 사용 및 발언의 자유 등 균형 잡힌 삶의 질이 보장되는 근무 환경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일하기 좋은 기업 50’ 시상식은 잡플래닛과 글로벌 종합경제지 포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40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최초로 전·현직원이 평가한 회사 만족도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가비아 김홍국 대표는 “일과 삶의 균형이 궁극적으로 업무의 질과 생산성을 높인다”면서 “국내 도메인 1위 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대표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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