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신보문 교수는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있어 임상미생물학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각종 감염병의 진단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병원균 및 내성균의 검출, 의료관련감염의 관리, 검사실 안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