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 경기에 대해서도 '완만한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는 기조 판단을 15개월째 유지했다.
다만 수출은 '횡보권 내'에서 '회복'으로, 광공업 생산도 '약세'에서 '감소세가 멈추고 있다'고 판단을 상향 조정했다.
올 4월 소비세 인상 후의 소비 위축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는 판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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