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50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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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과 진지하게 만날 것을 약속한 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야, 미안해요"라고 생각한다.
특히 나단은 야에게 "오늘 바로 인사드리러 갈까?"라고 말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압구정 백야' 50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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