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오키나와 여행 주말 홈쇼핑 방송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오는 21일 오전 12시40분 NS홈쇼핑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여행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아열대 기후를 보이며 연평균 기온 섭씨 20도가 넘어 눈도 거의 내리지 않는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류큐왕국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다.

이번 노랑풍선 오키나와 홈쇼핑 상품은 오키나와현 최대의 테마파크로 오키나와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월드>와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엑스포 해양공원>, <만좌모>, <아메리칸빌리지> 등 오키나와의 랜드마크를 관광하고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글라스 보트 탑승 등 3일과 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1월 4일부터 2월 28일(2/17~20 출발제외) 출발까지 인천-오키나와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이용하여 다녀올 수 있는 이번 오키나와 홈쇼핑 상품은 유류할증료 포함한 상품가 5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방송 중 예약고객 특전으로 추첨을 통한 50명에게 리젠시파크 호텔 오션뷰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02-2022-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