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MBC 관계자는 19일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씨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를 마친 김태호 PD는 하루 뒤 아빠가 됐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009년 7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모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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