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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미생' 19회에서는 선 차장(신은정)에게 "본사 차원에서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숙달된 계약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 오상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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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을 듣게 된 김동식(김대명)도 "가능성이 생겼다는 말씀이십니까?"라고 말하며 영업 3팀이 모두 모인 회식 자리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장그래(임시완)가 정규직 전환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생' 19회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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