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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 하이원리조트가 19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리조트 및 호텔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출향도민 관광시설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원은 출향강원도민에게 콘도와 하이원호텔 객실 10%부터 최대 70%까지 할인 제공되며, 스키장 리프트와 렌탈은 주중 30%, 주말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강원도민회중앙회 또는 각 지역별 강원도민회를 통해 출향강원도민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외에도 하이원은 철도 체험형 리조트인 추추파크와 연계한 상품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연계상품은 하이원 객실 또는 리프트 사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추추파크 일부 시설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추파크 시설 사용 영수증을 하이원에 제시하면 리프트와 렌탈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영수증 유효기간은 정산일 기준 1일이며 할인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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