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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질병관리본부]
질본은 2020년까지 10만 명당 50명(2011년 대비 1/2))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질본과 충청남도는 올해 7월부터 '청소년 결핵집중관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충남 전체 118개 고등학교 대상으로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잠복결핵감염 검진에 참여 의사를 밝힌 44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302명(잠복결핵감염 검진에 동의한 학생)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해 78명(1.2%)의 잠복결핵감염자를 진단했다. 이 중 치료에 동의한 69명은 결핵 발병예방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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