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영동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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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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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역에서 열린 지역관광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방창훈(사진·왼쪽) 본부장과 영동군 박세복(사진·오른쪽) 군수가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방창훈)와 영동군(군수·박세복)은 19일 부산역에서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기차여행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관광자원(곶감, 포도, 와인) 및 축제와 연계한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여행문화 정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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