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예비창업자들이 꼽은 유망 창업 아이템은 ‘PC방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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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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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해에 이어 2015년에도 창업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템은 PC방 창업이다.

PC방 창업이 타 업종에 비해 장기간 안정적 매출과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기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PC방 창업의 관심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성이 높은 만큼 업종 간 경쟁이 치열한 PC방창업은 프랜차이즈 선택이 성패의 관건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차별화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는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사막, 테일즈런너, 사이퍼즈, 블레이드&소울 등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곳으로 대표되는 PC방은 예나 지금이나 남녀불문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장소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과 니즈는 과거와 사뭇 달라졌다. PC방 역시 PC사양만으로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된 지 오래다.

요즘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훨씬 자주 접하는 PC방에서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한다. 이 브랜드는 16년 PC방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5종 특허를 획득한 '블루오션 책상'을 개발하여,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 상승 효과를 만들고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치열한 업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소비자들 욕구를 읽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본사는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 아이템 개발 및 마케팅 전략, 풍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PC방 창업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블루오션 책상은 피시방 창업 시장에서 차별화를 주도 하고 있다. 블루오션 책상은 컴퓨터 본체와 책상을 일체화 시켜 책상 위에 본체가 없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청소 또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PC방 사장님들로부터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블루오션 책상이 점주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청소를 쉽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할 수 있어 항상 청결한 매장으로 유지할 수 있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쾌적하게 PC를 즐길 수 있으며, 책상이 넓다 보니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라면부터 컵밥, 각종 음료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부가수익 창출에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

또한, 블루오션 책상으로 오픈한 PC방 사장님이 PC방 커뮤니티 카페에 게시물을 올리자 하루 만에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매처를 물어보는 댓글이 달리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는데, 그 동안 피시방에서는 볼 수 없던 책상 구조로 기존 PC방 사장님들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본사 관계자는 "블루오션 책상 덕분에 최근 대형 PC방을 창업하려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블루오션 책상을 설치하면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도 컴퓨터 수를 줄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PC방을 해보셨던 분들도 제2의 창업을 하기 위해 많은 문의를 준다”고 전했다.

이어 “PC방 창업 전문가들 역시 '2015년 PC방 창업 시장’에서는 뻔한 아이템으로는 불황을 극복할 수 없다"며 “블루오션 책상처럼 점주는 물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수익성이 검증된 아이템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것이 PC방 창업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센스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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