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산행 중 길을 잃고 조난 당했던 등산객 2명이 조난 10시간 만에 전북소방본부 구조대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들 등산객 2명은 18일 오후 7시쯤 덕유산 육십령에서 삿갓대피소 방향으로 등산을 하던 중 폭설과 강풍으로 길을 잃었다. 소방본부는 구조대 7명을 투입해 밤새 수색을 벌여 10시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관련기사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지역의 경쟁력이 곧 세계의 경쟁력"오늘의 날씨,출근시간대 -16~-3 곳곳 빙판..기상청"동지,서해안 중심 눈" #덕유산 #등산객 #조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