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는 이태임이 모기에 물린 자신의 얼굴을 보고 속상한 마음에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 전파됐다.
이태임은 얼굴 곳곳 모기에게 물린 자국을 카메라를 보며 확인한 뒤 "마음에 안 들어요"라며 짜증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에 병만족은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우냐"며 장난섞인 말을 건네 이태임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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