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돌아오는 월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9회에서는 30년 만에 친딸 은현수(최정윤)와 마주하는 최세란(유지인)의 모습이 방송 말미에 그려졌다.
이어 110회에서는 서로를 확인한 최세란과 은현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감격의 포옹을 한다. 이후 현수는 최세란의 양딸 남주나(서은채)에게 찾아가 세란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말한다.
또 방송 말미에서는 강복희(김혜선)에게 투자금을 빌려주겠다는 최세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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