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50분경 충남 공주 중학동 한 원룸 1층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폭발 충격으로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됐으며 현장에 있던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주 원룸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 부상자들은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상황, 폭발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단 건물 1층 외벽이 크게 부서지면서 건물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상황, 폭발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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