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위치는 북위 37.4도, 동경 141.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로 파악됐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연안의 하마도리(浜通り)에서 진도 4, 미야기(宮城)현, 이바라키(茨城)현 등지의 일부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지진에 의한 지진해일(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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