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아직도 중국에서는 '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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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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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중국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가수들을 섭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은 섭외 요청에 가방에서 '와' 무대 당시 사용했던 부채를 꺼내들며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고 말했다.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은 1990년대 스타 가수들의 가요 무대를 재현한 스페셜 특집이다. 김건모, 터보, SES, 지누션, 쿨, 조성모, 소찬휘, 김현정, 이정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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