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10회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있는 강원도 정선 옥순동 시골집을 찾은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불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광규는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도 할 수 없고, 예의를 갖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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