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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사진=YTN]
취재진에 휩싸인 손연재는 "코치님과 함께 많은 음악을 골랐지만 더 많이 들어보고 준비를 할 것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프로그램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고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난도와 점수 등을 고려해 다듬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많이 준비했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새 시즌을 후프, 볼, 곤봉, 리본 4가지 종목 모두 다른 장르, 다른 분위기의 연기를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곤봉 곡으로는 델라댑의 신나는 재즈, 포크곡 치가니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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