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 출근길 날씨,서해안 중심 폭설 교통대란..서울·인천 아침 한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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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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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늘 출근길 날씨,서해안 중심 폭설 교통대란..서울·인천 아침 한때 눈[사진=22일 오늘 출근길 날씨,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해안 중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남부도 아침 한때 눈이와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충청이남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5도는 새벽에 눈이 오겠다. 경기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온 후 점차 개겠다.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예상 적설(22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서해5도 : 1~5cm ▶서울.인천, 경기남부 : 1cm 내외

예상 강수량(22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인천, 경기남부, 서해5도 : 5mm 미만이다.

키워드 : 22일 오늘 출근길 날씨,기상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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