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도로 제설작업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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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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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부터 산간에 계속된 폭설…제설작업시 안전 당부

▲원희룡 지사가 22일 새벽 4시 산간지역 폭설로 도로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로관리사업소 노형분소를 방문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산간지역에 지난 16일부터 계속된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새벽 4시 산간지역 폭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관련, 도로제설 상황 파악 및 도로제설작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로관리사업소 노형분소를 방문했다.

이날 원 지사는 노형분소 직원들의 제설구역인 1100도로, 평화로 등 주요간선도로의 제설에 만전을 기하도록 격려했다.

아울러 장기간 제설작업근무로 인해 현장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어 있으므로 제설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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