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기초연금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제도시행을 위한 기본 예산확보, 기초연금 조례 개정, 행복e음 사전자료 정비, 신청 안내문 발송, 국민연금기관과 연계체제 구축, 기초연금 부적합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제도시행 전담 T/F팀 구성 운영 등 이행과 홍보로 기초연금제도의 안정적인 틀을 구축했다.
시는 올해 기초연금에 1천16억 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65%인 6만3000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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