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전면 개편…"접근성과 사용자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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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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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들이 전국 21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4월 오픈한 다누리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문화소개, 온라인상담 등을 10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접근성과 사용자 기능을 강화에 초점을 뒀다.

다문화가족 정보매거진 레인보우플러스(Rainbow+)의 인기 콘텐츠인 '맛대맛, 레인보우 카툰'의 경우 따로 페이지를 구성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도록 했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인보우 소통'도 개설됐다.

아울러 '학습정보'에서는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우리는 서울에 산다' '어느 독학생들' '모자이크 프로젝트'와 같은 콘텐츠가 새롭게 구성돼 일반국민들도 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자료실에 있는 일반자료도 모두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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