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의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7월 은퇴했던 프로게이머 서지수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여신급 외모와 게임 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인기를 끌었던 서지수는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에 참석하며 프로게이머로 복귀하게 됐다.
그동안 서지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다. 특히 지난 2월 결혼한 서지수는 여전히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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