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 사업본부장(오른쪽)이 클라렌스 로 워너브러더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과 신개념 영화 유통 채널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 자리에는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 사업본부장과 클라렌스 로 워너브러더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미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가장 먼저 가정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 개봉관은 우리나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었던 작품을 IPTV에서 개봉하는 형태의 서비스다.
강인식 본부장은 "국내 디지털서비스 시장이 극장 영화의 2차 판권 플랫폼에서 나아가 새로운 영화 유통경로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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