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젊은 프리미엄 ‘더 클래식-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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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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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코드나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의 콘셉트는 젊은 세대의 프리미엄이다. 신한카드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신상품 ‘신한카드 더 클래식-Y(이하 클래식Y)를 선보였다.

클래식Y는 프리미엄 상품군인 ‘더 클랙식’ 시리즈(The CLASSIC, The CLASSIC-L)의 세 번째 상품이다. 코드나인 분류상 ‘LOEL(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며 외모를 가꾸는 센스남)’, ‘It-Girl(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RUBY(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코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이 카드는 연회비 주기로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네 가지다. 신한카드 고객상담센터(1544-7000)로 신청하면 된다.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과 함께 할인도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북서울미술관·남서울생활미술관)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등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LG아트센터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통합 월 1회, 연 4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진다. 연말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클래식Y로 해외 가맹점에서 200달러 이상 이용 시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의 무료배송 쿠폰 2매를 지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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