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경기 김포에 '작은도서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2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 다섯째부터) 김수연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와 오경록 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장, 유영록 김포시장 및 관계자들이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 개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22일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작은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운양 작은도서관은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4호 작은도서관이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서울 양천구, 경북 칠곡군, 강원 영월군 등에 설치됐으며 서울 도봉구에 추가로 개관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작은도서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사업과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