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 상사를 사로잡자!…베스트 안무 영상으로 귀염둥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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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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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안무 영상 베스트가 화제다.

안무 영상은 다양한 앵글과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를 빛내는 '가수'보다 '춤동작'에 맞춰있다. 가수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어떤 동작을 하는지 세세하게 볼 수 있다.

세계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씨스타19의 '마보이(Ma Boy)'는 22일 오후 3시 기준(이하 동일) 4540만5290 뷰를 기록했다. 보라와 효린이 민소매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난다. '마보이'는 남심을 초토화하며 씨스타를 알린 영상이기도 하다.

태양의 '링가링가(RINGA LINGA)' 댄스 퍼포먼스는 2566만9663 뷰를 기록했다. 원 테이크 방식을 이용, 또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연상하는 완성도를 선보였다.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는 1638만2157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특히 손가락 포인트는 당시 유행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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