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담회는 지난 2일 소프트웨어(SW) 기업과 11일 있었던 하드웨어(HW), 네트워크 등 벤처기업 간담회에 이은 것이다.
소프트웨어(SW) 융합 벤처기업인 유비벨록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다음카카오, 헬스커넥트 등 각 분야 11개 대표 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융합산업 현황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관한 의견을 나눴다.
최 장관은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이 정보기술과 융합돼 체질이 개선되고 국가 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ICT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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