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환경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행되는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으로 2015 쏘나타(LF쏘나타) 하이브리드, 렉서스 CT200h, 프리우스, 프리우스Ⅴ, 퓨전 등 등 5종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보조금 지원기준을 이산화탄소(CO2)배출량 97g/km 이하인 중소형 하이브리드차로 정했다.
환경부는 3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3만대에 지급한다.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환경공단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갖춘 후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보조금은 신청후 3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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