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출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G컵녀' 배우 노수람이 과감한 쩍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남성잡지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는 '노수람, show me the real sexy, lady!'라는 제목으로 화보 사진과 영상, 인터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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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속 노수람은 아찔한 블랙 의상을 입고 책상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빨간색 가터벨트 차림을 한 노수람은 과감하게 쩍벌 포즈를 취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노수람은 가슴과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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