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은 극 중 재벌 2세 문태주 역에 걸맞는 모던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룩을 연출했다.
그는 까칠한 노총각의 코믹한 연기와 상반되는 포멀한 수트 스타일로 매회 깔끔한 비즈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방영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 37회에서 김상경은 수트와 잘 어울리는 차콜그레이 컬러의 패딩코트를 활용해 포멀하고 댄디한 느낌의 웜 비즈룩을 완성했다.
김상경이 선택한 패딩 코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P브랜드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매일 수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의 포멀룩에도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김상경 외에도 이상윤, 신하균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가족의 따뜻함을 그린 드라마이며 김상경, 김현주의 로맨스와 패션에 힘입어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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