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지가든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을 선별해 유통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는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미국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이다.
한편, 코지가든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맥클라렌을 비롯한 미니버기, 오르빗베이비, 호크 맨하탄 유모차와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코지가든에서 유통하는 유명 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1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과 '호크 유아 식탁의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현재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8개 지점(청량리, 김포공항, 노원, 인천, 안산, 평촌, 부산 광복, 수원)과 롯데아울렛 3개 지점(고양, 광명, 구리) 등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