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필리핀어학연수는 단순 자유로운 형태의 어학연수보다는 하루 10시간 이상의 스파르타 경향이 있는 스파르타식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이 되며 대표적인 연수지역인 바기오지역과 세부지역이 2014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어학연수 대표적인 공인 기관인 필어공 정찬의 대표는 “ 2014년도 많은 학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결과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택한 상황에서 2015년도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필리핀어학원도 프로그램의 변화를 따라 갈 것” 이라고 얘기했다. 그만큼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단기간 필리핀어학연수를 통해서 효과적인 연수를 고려한다면 스파르타식 필리핀어학연수를 지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답이 나온다.
필어공에서 추천하는 필리핀 대표적인 스파르타어학원으로는 바기오지역의 헬프(HELP)어학원, 파인스(PINES)어학원, 모놀(MONOL)어학원, JIC어학원, 토크(TALK)어학원을 추천하며 세부지역에서는 CPILS(씨필스 or 씨필즈)어학원, cg(씨쥐)어학원, ELSA(엘사)어학원, PELIS(펠리스)어학원 등이 있다. 만약 30대 이상인 필리핀어학연수 준비생분들은 무리하게 스파르타보다는 세미스파르타 형태를 추천드리며 대표적인 세미스파르타어학원으로는 세부지역의 CIA어학원, CIJ어학원, USP대학부설, CDU대학부설어학원 등을 추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