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혁신도시이전 6개 공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임승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조해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등 6개 공기관과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한국감정원에서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과 함께 소속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제작해(2500만원 상당) 기부하는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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