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경쟁률 4.46대 1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총 1408명을 선발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두 6669명이 지원했다.
학과별로 높은 경쟁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가군 일반에서는 연극학부(실기) 40.62대 1, 경영학부 5.7대 1, 북한학 전공 5.2대 1, 국제통상학부 5.06대 1로 나타났고 나군 일반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9.53대 1, 체육교육과 8.48대 1,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5.67대 1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