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는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 4회에서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태미가 맡은 강대용은 힐러 서정후(지창욱)의 똘마니로 그가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오는 의리녀다. 서정후를 내심 존경하고 있지만 절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강대용은 비스트의 ‘쇼크’에 맞춰 수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봉을 이용,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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