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과 삼둥이 부자가 만든 2015년 달력은 오늘(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하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편에서 직접 각 계절에 맞는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진행해 달력만들기를 공개한 바 있다.
삼둥이 달력에는 사계절 삼둥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지난 1일 온라인에 출시되자마자 4분 만에 준비한 3500부가 전부 완판됐다.
1만부를 한전판으로 준비한 비정상회담 달력의 온라인 판매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교보문고(강남점, 광화문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등에서 판매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이번 달력 판매의 수익금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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