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크리스마스이브 단 하루 전 지점 동시 세일 '최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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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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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랜드리테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웃렛, 동아백화점 등 전국 49개 전 지점에서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단 하루 진행된다. 숙녀·영캐주얼·신사·아동·스포츠·잡화 등 총 280여 개 브랜드에 이랜드리테일의 30여개 자체브랜드(PB)가 참여한다. 이랜드의 유통 전 지점이 동시에 할인 행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성 의류 가운데 크로커다일·트루젠 등 신사 정장 브랜드는 전 품목을 50%, 숙녀복 숲(SOUP)은 전 상품을 80% 할인한다.

포인포·코코리따·치크 등 유아동 브랜드 모든 품목을 50% 할인한다. 밤비노·제이씨비·애플핑크 등은 신상품을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킴스클럽에서도 세제와 참기름 등 20여 가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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