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담동 스캔들' 113회 예고…유지인·김혜선 같은 분노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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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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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청담동 스캔들' 113회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최세란(유지인)이 우순정(이상숙)이 그동안 신분을 세탁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세란은 우순정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했다. 방송 말미에는 집으로 찾아간 최세란이 우순정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청담동 스캔들' 113회를 기대하게 했다.

▷'청담동 스캔들' 1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청담동 스캔들' 113회에서는 순정이 자신을 찾아온 세란에게 흐느끼며 사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란은 울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는 순정에게 분노를 표출하는데 이 때 은현수(최정윤)가 나타난다. 

한편, 회장 회임안을 자신의 아들 복수호가 진행한다는 소식에 화를 내며 찾아가는데...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평일 아침 8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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