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땅콩 회항'과 관련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김 조사관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대한항공과 유착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압수수색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사 기록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국토부 사무실에서 김 조사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관련기사 검찰, '땅콩회항' 국토부 조사관 사무실 압수수색(1보)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24일 사전구속영장 청구 방침 #검찰 #국토부 #국토부 조사관 #땅콩회항 #압수수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