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NH농협은행 신현동 지점(지점장 정종관) 직원 일동은 지난23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석남1동 주민센터(동장 손미화)에 백미 10Kg 15포와 떡국 떡 16개(시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석남1동 관내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신현동 지점, 사랑의 쌀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
정종관 지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니만큼 도움이 꼭 필요하신 분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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