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위시엔젤’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위시엔젤은 소원을 이뤄주는 천사라는 의미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184명의 위시엔젤(15기)들은 내년 4월까지 총 80여명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 이뤄주기에 나선다.
푸르덴셜생명은 위시엔젤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데 필요한 기금을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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