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중국 드라마 '변신꽃미남', 시나닷컴 선정 톱5

[이상엽/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중국에서 현지 톱스타 판빙빙, 쑨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상엽의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변신꽃미남'과 함께 TOP5에 선정된 주요 작품들은 판빙빙(范冰冰) 주연으로 제작비 3억위안(한화 약 540억)이 투입된 대작인 '무측천(武测天)', 중국 국민배우로 불리는 쑨리(孫儷) 주연의 '미월전(芈月传)', '황제의 딸'로 유명한 린신루(林心如) 주연의 '수려강산지장가행(秀麗江山之長歌行)’ 등이다.

시나닷컴은 '변신꽃미남'에 대해 2015년 가장 인기있는 트렌디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고의 흥행 포인트로 주저없이 한류스타 이상엽의 연기력과 매력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상엽은 '변신꽃미남'의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兴)'역을 맡아 중국,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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