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PCA생명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3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PCA생명과 JA코리아가 주관하는 차칭 경제교실은 올해 세 번째로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 총 800여명의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칭 경제 교실은 케이블TV, 카툰 네트워크(CN) 채널에서 방송 중인 차칭(CHA-CHING) 애니메이션을 주제별 경제 학습 내용과 연결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3차 차칭 경제교실 교사로 참가한 서원주 PCA생명 상무는 “우리의 미래가 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봉사 활동이라 더욱 보람을 느꼈다” 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칭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수업에 아이들이 더욱 집중하고 재미있게 참여해 수업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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