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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주 간 하루 2시간 씩 전문강사로부터 진행한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이 참여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안전한 녹색 자전거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이 참여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
세종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주 간 하루 2시간 씩 전문강사를 초빙,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및 운행 방법 등 이론과 자전거 기초기술 익히기, 도로주행방법 등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은 모든 교육과정이 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이 생활 자전거 타기에 많은 도움이 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런 교육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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