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산청군농업협동조합(조합장·박충기)은 2014년산 산청곶감 10개들이 7천박스(낱개 7만개, 5만 달러) 중 우선 3천박스(낱개 3만개)가 부산항을 통해 수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농업협동조합에서는 단감, 밤 등의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곶감도 수출품목으로 선정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적은 물량이지만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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