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이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일출명소로 알려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삼거리에서 오전 6시부터 시민과 함께 한다.
특히 이날 김영식 대표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 선착순 777명에게 행운의 2달러 및 새해 복권을 직접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추운 날씨 속 새벽부터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천호식품의 따뜻한 건강음료와 2015년 달력도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김영식 대표는 “상상을 하면 행복해 지고 상상을 하면 실천을 하게 되고 현실이 된다. 행운의 2달러와 복권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이것을 통해 행복한 상상을 하고, 새해부터 행운을 기대하라는 취지로 선물을 준비했다. 2015년은 어제보다 좋은 내일이 되고, 더 많은 재운과 더 좋은 행운이 다가오길 바란다”며 행사를 기획한 소감을 전했다.
천호식품은 10년째 일출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새해 첫날 부산 광안대교 일대에서 해맞이를 나온 시민에게 ‘행운의 2달러’ 등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선물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천호식품은 2015년에는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한다는 계획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여 대한민국 건강식품 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