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는 24일 트위터에 “SBS ‘름메이트’ 보고 있는데 잭슨 어머니와 아버지를 홍콩에서 모셔왔더라. 그 감정을 나도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지아는 “타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너무너무 잘했고,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했다. 지아는 중국 출신으로 지난 2010년 한국에서 데뷔했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잭슨 넌 큰 별이 될 거야. GOT7 파이팅!”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엄마가 몸도 아프신데 한국까지 저를 보러 와서 (어떻게 이 기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게 진짜인가? 정말로 상상도 못 했다”면서 애처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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